하느님의 나라, 좋은나라

* 기 도 천 사 *

기도하는 사람

( 2006-09-21 18:42:46 , Hit : 1626 )

치유기도 부탁

미사 때마다 본당 좌측 중심부에 늘 함께 계시던 정인상 베드로 주임 신부님 부모님 모습을 언제부터인가 볼 수가 없었는데, 그간 어머니 김계화 아녜스 자매님이 대장암 수술을 받고 입원 중이시고 아버지께서는 그 병 간호를 맡으시다보니 뵐 수가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연로하신 전용기 베드로 형제님에 이어, 디스크 수술을 받으시고 미처 안정을 취할 겨를도 없이, 본당 연령회장으로 불철주야 봉사해오시던 박형동 힐라리오 형제님께서 디스크 수술 후 치료 중에 설상가상 결핵성 늑막염까지 얻어 투병 중이시다.

아녜스 자매님은 성가병원 704호에, 힐라리오 형제님은 같은 병원 1020호에 입원 중이시다. 우리 좋은나라 가족 여러분의 간절한 기도를 부탁 드린다.

주님, 이 두 분은 물론 아프거나 다친 교우 모두에게 치유의 은총을 베푸시어 건강을 회복하게 하소서.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아멘.

김알로이시오 (2006-09-22 07:24:53)

감사한 마음으로 글을 읽었습니다.
함께 정성드려 열심히 기도를 바쳐서 주님의 은총을 받으시도록 합시다.
건강한 몸으로 전과 같이 성당에 나오셔서 미사참례를 하시고 같은 목소리로 주님께 기도를 올릴수 있도록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박 힐라리오 형제님께서는 본당 연령회장직을 맡으시어 그 동안 수고가 많으셨는데
하루 속히 완쾌되시어 전과 같이 돌아가시는 분들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시기를 하느님께 간절히 기도 올립니다.
묵주기도 각 각 10,000씩 모두 20,000단을 바치겠습니다.(이미 시작이 되었습니다.)
미사참례 100회도 함께 바칠 것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