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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 앙 의 글 *


 조요한 ( 2019-11-07 06:36:45 , Hit : 448 ) 
 오늘의 강론 말씀/ 2019.11.07(목)

바오로 사도는 자신의 사회적 배경이나 권리, 인간적 열성등을 예수 그리스도 때문에 다 하찮은 것으로 여기게 되었다고 말합니다. 그분을 아는 지식만이 지고한 가치가 있으며, 이를 위해 다른 모든 것을 잃는 것은 중요하지 않습니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당신께 간절한 마음으로 다가온 세리들과 죄인들을 받아들이시고  그들과 함께 식사하십니다. 바리사이들과 율법 학자들은 이러한 예수님을 못마땅해 합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되찾은 양과 은전의 비유로 하느님의 자비를 깨우쳐 줍니다. 그들의 교만은 죄인들과 격의 없이 어울리는 예수님에 대한 비난으로 이어집니다. 그들의 불평은 자신들 또한 하느님의 자비를 입어야 할 나약한 존재임을 깨닫지 못하는 더 큰 어리석음을 드러내며, 이웃에 대한 배려와 사랑을 모르는 완고한 마음을 보여 줍니다.

스스로가 주님의 자비를 느끼고, 또한 이웃이 자비를 입는 모습을 보며 참된 기쁨을 느끼는 이만이 진정 주님과 한 공동체를 이룰 수 있습니다. 인자하신 모습이 아직도 생생히 그려지는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도 교황 권고 <복음의 기쁨> 을 시작하시며 진정한 기쁨이 어디에 있는지 말씀하십니다. "복음의 기쁨은 예수님을 만나는 모든 이의 마음과 삶을 가득 채워 줍니다. 예수님의 구원을 받아들이는 사람들은 죄와 슬픔, 내적 공허와 외로움에서 벗어나게 됩니다. 예수 그리스도와 함께 있는 기쁨이 끊임없이 새로 생겨납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들의 부족하고 나약한 마음을 잘 아십니다. 그래서 죄로부터 너무 쉽게 흔들리며 이로 인해 구원의 길에서 멀어진다는 것도 아시지요. 하지만 단 한 명도 구원의 길에서 벗어나는 것을 원하지 않으시기에, 계속해서 우리를 찾으십니다. 잃어버린 한 마리의 양을 찾으러 나가는 목동, 잃어버린 한 닢을 찾고 기뻐하는 부인의 모습이 바로 주님의 모습입니다. 메이저리그 류현진 선수의 트위터에 있는 글이라고 합니다. "직구보다 변화구에서 홈런이 더 많이 나오는 이유는 변화구는 치기는 어렵지만 치기만 하면 더 큰 힘을 받고, 더 많이 회전하면서, 더 많이 날아가기 때문입니다.

지금 내 앞에 남들보다 힘들고 어려운 변화구가 날아오고 있습니까? 당신에게 홈런을 칠 수 있는 멋진 기회가 주어졌군요." 프로 선수들은 자기 시간 중 20퍼센트를 시합에, 80퍼센트를 훈련에 투자한다. 반면 직장인은 자기 시간의  99퍼센트를 일에, 1퍼센트를 자기 계발에 투자한다. 연습 없이 시합에 임하는 것과 같다.(혼다 나오유끼)

성령님, 제가 '회개할 필요가 없는 의인'이 되려는 교만에서 벗어나 자신을 잘 알 수 있도록 지혜를 허락하소서, 아멘.                          ------------ 오늘의 강론 중에서.



조요한 (2019-11-07 06:44:23)  
구원의 길은 좁습니다. 주님께 이르는 생명의 길로 가게 하소서, 저희.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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