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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유 게 시 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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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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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훈 사도요한 단장님께드림니다.
여러가지로 감사하고 또한 수고가 많으십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예비신자 모집이 계획보다 저조하여 4월 중순까지 다시 모집을 하도록 하신다기에 저의 의견을 말씀립니다. 응급조치식으로 선교를 하고 예비신자를 모집하려는 것은 학교공부로 말하면 벼락공부에 해당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들고요 별로 효과도 없으며 정상적인 선교의 계획이나 주님의 복음을 선포하는 방법이 너무나 방향이 잘못된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톨릭 교회의 문제점중의 하나이지만 사실은 제일 중요한 문제입니다. 교회의 존재의미가 복음 선포에 있지 않습니까? 조직적이고 과학적인 방법으로 선교를 하면 매년 엄청난 많은 외인들을 입교시킬 수 있지 않겠습니까? 지난번 잠간 말씀을 드린바와 같이 <이슬비 선교>같은 좋은 방법도 있고요 또 다른 방법들이 얼마든지 있습니다. 조직화하고 방문선교로 꾸준히 선교를하면 주님께서 함께 하실 것이며 한 손에는 묵주를 들고 또 한손에는 선교책자를 들고 각구역에 레지오 단원을 정해주어서 한 집도 빠짐없이 구역반장,구역장과 함께 빼놓지 않고 방문하면 꼭 성공하실 것입니다.( 월별로 방문 계획을 세워서) 몇 사람이 한다고 성과가 있지는 않지만 3개 꾸리아와 구역장 및 반장들과 본당의 협조(선교책자,기타 물질적인 협조)로 체계적인 조직으로 활동하면 매년 500명에서 1000명정도는(소사3동 성당에 소속된 지역으로)입교를 시킬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됩니다. 조용훈 사도요한 단장님께서 본당 신부님께 건의 하셔서 적극적으로 활동을 시작하시면 금년 가을부터는 그 결과가 나타날 것입니다. 도움이 필요하시다면 어제든지 작은 힘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습니다. 보이지 않고 알려지지 않는 곳에서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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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먼저 꾸리아에서 해 주신 말씀을 다시 당부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꼭 말씀을 나누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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