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더 데레사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
마더 데레사의 영혼을 울리는 아름다운 사랑
우리에게 필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고백입니다.
고백은 행동으로 나타나는 겸손입니다.
우리는 그것을 고해성사라고 부릅니다.
그러나 사실 그것은 사랑의 성사(聖事)ㅇ이며
용서의 성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고해하는 곳은 우리가 겪는 어려움에 대해
오랜 시간 이야기하는 곳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그곳은 분열하고 파괴하는 모든 것을
예수님이 가져가시도록 하는 곳입니다.
나와 그리스도 사이에 어떤 틈이 있다면 나의 사랑은
분열되고, 어떤 다른 것이 그 틈을 비집고 들어올 수 있습니다.
고백할 때 우리는 아주 단순하고 어린아이와 같아야 합니다.
"제가 여기에 어린아이로서 아버지 앞에 나왔습니다."
어린아이가 아직 때묻지 않고 거짓말 할 줄 모른다면
그는 모든 것을 다 말할 것입니다.
내가 말하는 어린아이와 같은 존재는 이런 사람입니다.
고백은 위대한 사랑의 아름다운 행위입니다.
고백할 때만 우리는 죄를 가진 죄인으로 나아가서
죄 없는 죄인으로서 나오게 됩니다.
|
| johnnara : |
고백할 때만 |
2005-02-03 17:02:15 |
| |
우리는
고백할 때만
죄를 가진 죄인으로
들어 가서
죄 없는 죄인으로
나오게 됩니다.
고해는
사랑의 성사이며
용서의 성사입니다.
감사합니다.
| |
|
|
|
|
|
|